위러브유 회원들이 커다란 선물 상자를 들고 학교로 들어옵니다.
미국 회원들은 매년 이맘때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새 학년 준비를 돕기 위해
각 지역 학교를 찾아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조지아·뉴욕·캘리포니아·델라웨어·버지니아·코네티컷·콜로라도·뉴저지·워싱턴 D.C.
12개 지역 학교에 3600여 개의 책가방과
필기구 등이 포함된 필수 학용품 3400여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이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뜻깊은 일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킴벌리 골드바흐, 존배리 초등학교장
“학생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이 어렵습니다. 새 가방을 받고 마음에 드는 학용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겁니다.”
로런스 댄스, 마이너 초등학교장
“책가방 지원은 아이들에게 환영받는 느낌을 주고 학교생활에 설렘을 갖게 하는 좋은 일입니다.”
데이지, 학부모
“지원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책가방 지원은 마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 세상에 빛을 비추는 것과 같습니다. 회장님의 보살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윌슨 울콕, 학부모
크리스 이커스, 뉴욕주 하원의원
“아이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네요.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부족한 건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갖추는 게 중요한데, 위러브유가 바로 그런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 이커스, 뉴욕주 하원의원
도니 턱, 버지니아 햄프턴시장
“임대료나 옷, 식품 등의 높은 가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부모가 자녀의 개학 준비 물품을 마련하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니 턱, 버지니아 햄프턴시장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지원은
타깃, 월마트, 스테이플스, WSS 등의 기업과
위러브유 회원 및 직장 동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