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4. 22.)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소등행사 등
전기를 아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위러브유도 4월 한 달간 ‘플러그 뽑기 챌린지’를 진행해
사용하지 않아도 줄줄 새는 대기전력 낭비를 막았습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한 명이 한 달 동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면
평균 1050g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0.1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입니다.

플러그 뽑기 챌린지에는 한국, 네팔, 볼리비아, 인도, 에콰도르, 캄보디아, 미국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챌린지에 동참한 회원들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들이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

– 플러그 뽑기 챌린지 후기 –

노트북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활동이 다가오는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네팔, 프라빈 마하랸

컴퓨터·세단기·세탁기·텔레비전

작은 부분이지만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칭찬합니다.

- 볼리비아, 마우리시오 구스만 메드라노

선풍기

그동안 저의 편안함과 시원함만 생각했지 대기전력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챌린지를 계기로 플러그를 꽂아둔 채 방치하는 저의 습관을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 캄보디아, BH Song(닉네임)

전기포트, 휴대폰 충전기

편안함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클린액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생각지 못하게 낭비하고 있던 에너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한국, 김정임

🦸 우리는 지구환경 지킴이(한국) 🦸


대기전력을 막는 것만으로도 전기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ibok2007(아이디)


에너지를 절약하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환경이 좋아지겠죠?
모두 함께해요. 쭈~욱, 항~상, 실천 실천!

- juseoni738(아이디)


플러그를 꽂아놓기만 해도 전력이 소비되는 줄 몰랐습니다. 플러그를 뽑아 대기를 정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겠습니다.

- 김효경


세탁기 플러그를 뽑고 셋톱박스 전원을 껐더니 한 달 전기세가 5천 원 정도 절약됐습니다.

- 라찬드(닉네임)


플러그를 뽑는 작은 행동이 가정과 지구에 도움이 된다니 참 뿌듯합니다. 꾸준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 염효경


대기전력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쓰지 않는 플러그를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겠습니다.

- 이한이


외출 시, 집 안의 웬만한 플러그는 뽑았는데 셋톱박스는 늘 켜놨습니다. 앞으로는 셋톱박스까지 모두 끄겠습니다. 지구도 지키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 나병현


사용 안 하는 플러그는 뽑아야 하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그냥 둘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전 세계 전력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juno h(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