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러브유에서 시포트 국립형타밀학교에 교육용 TV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시청각교육은 다양한 콘텐츠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 교육도 가능해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12개 학급을 통틀어 TV가 두 대뿐이라
시청각교육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며
학교와 협의해 시청각기기가 없는 교실 10곳에 43인치 HDTV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7월 26일 열린 전달식은 작은 축제 같았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중창과 학생들의 전통 춤 공연도 기쁨을 더했습니다.

자얀티 페루말 교장은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전달식에 함께한 프탈링자야시의회 의원들은 위러브유와의 지속적 협력을 바랐습니다.

위러브유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