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서 5월 사이, 지구를 위한 중요한 날들이 찾아옵니다.
세계 산림의 날(3. 21.), 지구의 날(4. 22.),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 22.)입니다.
이 모두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세계 산림의 날

산림 보전

국제적 의미

지속 가능한 산림 보전 및 관리, 산림의 가치 인식 확산

지구의 날

환경문제 공유 및 실천 독려

국제적 의미

지구환경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 환경문제 인식 제고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생물다양성 보전

국제적 의미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생물다양성 보호·보전

이날들을 기념하며, 위러브유는
2025년 5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전개했습니다.
나무를 심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모두의 밝은 내일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참여국
4개국
참여자
601
식재량
1326그루

한국, 미국, 칠레, 인도네시아에서 도심과 숲 등 지역 곳곳에 나무를 심고,
정원 가꾸기(잡초, 외래종 식물 제거 등)를 진행했습니다.

활동 전 회원들은 올바른 나무 심기와 효과에 대한 교육에 참여하고,
활동을 마친 후에는 식재지와 인근의 지표면 온도를 측정해
열섬현상 비교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위러브유 맘스가든 활동 보기


『대기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에 가장 큰 위협.
매년 전 세계에서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

유엔환경계획(UNEP)

『대기오염 노출로 인한 전 세계 건강 피해 비용 약 1경 800조 원.』

세계은행(World Bank)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합니다.
또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흡착하고 대기 온습도를 조절해
전 세계 공중보건에 대한 위협을 감소시킵니다.

위러브유는 미국 플로리다·뉴욕·코네티컷주 지역 공원과 거리에
43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잡초와 외래종 식물 제거,
토양질 개선 작업 등을 진행해,
도심의 미세먼지줄이고 열섬현상완화했습니다.

『약 1백만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많은 종이 수십 년 내에 사라질 수 있다. … 이는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협한다』

유엔 생물다양성 보고서

『우리는 자연의 정복자가 아닌, 자연의 수호자가 될 기회를 맞았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나무는 생물들이 상호작용하며 살아갈 서식지를 제공해
먹이사슬의 붕괴를 막고 생태계의 균형을 잡아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위러브유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호하는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 등에 약 3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서식지를 보호했습니다.

『지구가 조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 오염으로 기후 혼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나무는 극한 기후를 완화시켜 기후 재난의 피해를 줄이고
토양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사막화를 예방합니다.

위러브유는 잦은 홍수로 붕괴되는 강둑 인근 학교 등지에
나무 약 600그루지피식물을 심어
지역의 재난 피해를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구를 위해 협력하다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함께한 각국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 시민 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런 자원봉사 활동은 처음인데,
환경 복원이라는 대의에 기여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산란 윌리엄, 유엔 바누아투 차석대사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데 더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타니아 가르시아, 미국 뉴욕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중개사


“강둑의 붕괴를 막기 위해 함께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함께 활동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맘스가든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라팟 시얌, 인도네시아 메단 피티사구청장


“국립공원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토종나무들을 심었습니다.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보존하는 일에 청년들이 함께해 정말 뜻깊습니다. 이처럼 환경을 위한 책임감 있는 활동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로헬리오 모레이라, 칠레 리오클라리요 국립공원 관리자


“위러브유 회원들과 토착 식물과 나무를 심으며 생태복원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의 자연을 복원해 야생 동물과 곤충이 다시 이곳에서 살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칼릴 앤더슨, 미국 뉴욕주의회 하원의원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나무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지 유아숲체험원이 오늘부터 맘스가든, 말 그대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원


“오늘 비가 예보되었는데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은 나무는 공원 미관을 살리고, 야생 동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돈 리피, 미국 자메이카만 야생동물보호구역 관리자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유엔환경계획(UNEP)은 ‘원 헬스(One Health)’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과 동물, 생태계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상호 의존한다’고 강조합니다.

인간과 동물 그리고 모든 지구 생태계의 건강은 분리될 수 없으며,
이는 기후변화, 전염병, 식량 위기, 생물다양성 붕괴 대응에
세계인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심은 나무 한 그루는 ‘원 헬스’를 지향하는 출발점입니다.
위러브유는 뜻을 같이한 많은 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계속 뿌릴 것입니다.

함께 심고 가꾼 나무가 크고 건강하게 자라나
모두의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