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네팔 회원들이 시민과 함께
찬드라기리 틱톡셀피공원(마하뎁탄 뉴파크)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4월 조성한 맘스가든을 가꾸며 그 주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한 것입니다.

나무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제초 작업, 거름주기, 가지치기 등을 진행하고
공원 주변에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묘목을 처음 심은 후 1년여 만에 다시 모인 찬드라기리시 관계자들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맘스가든을 가꾸는 일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산자이 시그델, 찬드라기리 제6자치구장

“환경을 보호해야 우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을 가꾸고 청소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자치구는 이런 나무 심기와 정화활동을 계속 진행할 겁니다. 이 공원이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하겠습니다.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산자이 시그델, 찬드라기리 제6자치구장

비나이 시그델, 틱톡셀피공원 관리위원회장

“지난해 이곳에 나무를 심은 후 오늘 정화활동을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공원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우리 자치구 공원 조성에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을 대표해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나이 시그델, 틱톡셀피공원 관리위원회장

람 프라사드 수베디, 틱톡셀피공원 관리위원회 위원

“위러브유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원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공원에서 더 나은 환경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공원이 지역사회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됩니다. 공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람 프라사드 수베디, 틱톡셀피공원 관리위원회 위원

위러브유는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맘스가든을 꾸준히 가꿔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네팔 곳곳에 조성될 맘스가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