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새 학기 준비로 분주한 8월,
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들은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위한 책가방과 학용품 등 교육용품을 선물했습니다.

각 전달식 현장은 마치 작은 축제 같았습니다.
회원들은 알록달록한 풍선을 매달아 전달식 장소를 꾸미거나
책가방과 학용품을 가지런히 진열해 두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가방을 고르고,
학용품과 간식 등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는
활짝 웃으며 행복해했습니다.
아름다운 합창으로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직접 다가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준비하지 못했던 것들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동안 학교에 다녔지만 이런 멋진 행사는 처음이에요.
평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과 학부모님 들도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흐뭇해했습니다.

마샤 토레스, 윌리엄 파카 공립초등학교장

“무엇이 사랑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하나로 만듭니다.
이렇게 멋진 행사와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샤 토레스, 윌리엄 파카 공립초등학교장

행사에 참석한 여러 하원의원과 주교육청 관계자, 시장, 교직원 들은
위러브유 활동을 지지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위러브유에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위러브유는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으로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야기 더하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9개 학교에 책가방 2100여 개와 교육용품 4만 5700여 개를 기증했습니다.
기증 물품은 각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활동은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우선기금(시카고공립학교재단), 뉴어크교육위원회,
스테이플스와 고야, 아마존 등이 함께했습니다.

미국 교육 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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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9개 학교에 책가방 2100여 개와 교육용품 4만 5700여 개를 기증했습니다.
기증 물품은 각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활동은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우선기금(시카고공립학교재단), 뉴어크교육위원회,
스테이플스와 고야, 아마존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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