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5년 2월 9일 설날 아침.
새생명복지회 회장님과 복지회 회원들이 서울 마천동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소망의 집 원장님을 비롯해 식구들 모두는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회장님과 회원들은 조금이라도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아보며 준비한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설날에도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야 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해주었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소망의 집 식구들과 함께 있으면서 회원들의 마음은 저절로 따뜻해졌습니다.
2005년에도 소망의 집 식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