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지요.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까지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헌혈도 이와 비슷합니다.
헌혈로 혈액을 나누면 세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천할수록 커지는 생명 나눔의 기쁨.
위러브유는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미국·페루·미얀마·케냐·말라위·호주 등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명이 위급한 이웃들을 응원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소방대원 및 경찰 들이 함께해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헌혈 캠페인 참여 현장,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헌혈하나둘운동의 취지에 공감한 각국 지자체 및 혈액원, 정부·민간 단체 관계자들은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위러브유가 큰 공헌을 했다며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과 재단 측에 감사장·감사패, 표창장을 전했습니다.
페루 세사르 엔리 바스케스 산체스 보건부 장관은 약 20년간 페루에서 펼친
위러브유 헌혈 캠페인을 통해 7500명 이상이 혈액을 기증했다며
그 공로를 공개 표창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케냐 등 세계 각지의 혈액원 관계자와 의료진,
지자체장도 위러브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헌혈은 긴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헌혈이 더 장려되기를 바랍니다.
마르타 사베드라, 칠레 아리카이파리나코타주 보건부 장관
저는 오늘뿐 아니라 여러분이 펼치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위러브유의 열정을 직접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부다닐칸타시에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위러브유가 주최하는 행사는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매우 위대한 활동인 헌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타람 아디카리, 네팔 부다닐칸타시 시장
전쟁터에서 차별 없이 부상자를 도우면서 적십자의 역사는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이로써 평화를 증진하려는 목적이지요. 겨울철은 헌혈 보릿고개 시기라고 불립니다. 이 시기의 헌혈은 다른 때보다 서너 배의 도움이 됩니다. 혈액은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재승,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
새로운 헌혈자를 찾는 게 항상 어려운 과제입니다. 많은 사람이 헌혈을 두려워하는데, 준비만 잘하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아침에 건강한 식사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헌혈 시 살짝 느껴지는 따끔함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조앤 크레키언, 미국적십자사 헌혈모집 담당 매니저

혈액원의 혈액이 소진돼 가고 있었는데, 헌혈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직 헌혈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펜드라 레그미, 네팔 네팔건즈 지역혈액원장
코로나19 이후 헌혈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 오늘 헌혈 행사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행사가 이곳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된다니 놀랍습니다.
미겔 페타, 아르헨티나 산미겔 아르칸헬병원 수혈의학과장
헌혈 파트너를 찾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헌혈은 보답을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필리핀 적십자사 칼로오칸지사와 협력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마리아 로우르데스 레저렉션, 필리핀적십자사 칼로오칸지사 의료 책임자
사랑의 선순환으로 이 사회가 더욱 아름답고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재범, (전)부산 남구청장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이기에 생명의 단비 같은 행사입니다.
이기훈, 울산혈액원장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일입니다. 저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습니다.
반다리 랄 야다브, 네팔 네팔건즈 시의원

케냐국립혈액원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어머니 사랑을 나눴습니다. 케냐 모든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나이 알루카야, 케냐 회원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입니다. 혈액 부족으로 아무도 생명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헌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민 바하두르 푼, 네팔 회원
혼자 헌혈하는 건 좀 무서웠는데, 회원들과 함께한다고 하니 용기가 났습니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명을 살린다는 말에, 기쁘게 동참했습니다.
안지훈, 대한민국 회원
혈액이 필요한 사람에게 헌혈은 생명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일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니르말라 라이, 네팔 회원
1명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헌혈은 정말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헌혈 캠페인에 계속 참여하며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페루 국민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중한 생명을 더 많이 살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벤 루카나, 페루 회원
헌혈을 위해 한 달 동안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운동도 했습니다. 무사히 헌혈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지금까지 헌혈을 10회 정도 했는데, 뿌듯한 마음에 지인들에게 자랑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에는 헌혈의 중요성도 알려 지인과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이성숙, 대한민국 회원
나 자신과 이웃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헌혈!
헌혈 캠페인이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전개돼
아름다운 생명 나눔 문화가 세계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