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과 26일, 한국과 미국에서 제666·667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실시됐습니다.
울산 회원과 시민 128명이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회원과 시민 33명이 델라웨어 극단에서
헌혈로 아름다운 생명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저희 헌혈했어요!”
“함께 사랑을 나눠주었어요.”
“따뜻한 희망을 전했어요!”

최인규, 울산혈액원장

“2004년부터 시작된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이 벌써 20년이 됐네요.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위러브유 노력으로 많이 개선됐습니다. 특히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 헌혈 보릿고개 때마다 도움을 주시니 회원분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

제66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제667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각 헌혈 캠페인 현장에는 울산혈액원 관계자들과
데리어스 브라운·세라 맥브라이드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미국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러브유의 헌혈 캠페인을 지지하고 응원했습니다.

헌혈로 사랑을 전해주세요.
헌혈은 생명이 위급한 이웃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