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캠퍼스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출근하는 날’을 맞아 위러브유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부모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구에 따르면 부모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아동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고 정서적 회복탄력성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이 늘어난 오늘날, 부모와 자녀가 마주 앉아 깊이 있게 대화하는 시간을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경험하는 시간에 부모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강당에서 ‘반짝이는 작은 보배, 내일의 영웅들’이라는 주제의 특별 프로그램을 이끌고, 행사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부모의 손을 잡고 캠퍼스를 찾은 1,500여 명의 아이들은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사랑, 매일 입어야 할 ‘보이지 않는 망토’

행사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준비한 흥미로운 과학 실험 부스는 물론, 위러브유가 마련한 페이스페인팅과 알록달록한 사탕 목걸이 만들기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스 운영을 돕고,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하게 말을 건네며, 어느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특별 공연이었습니다. ‘투명 망토’라는 제목의 연극은 AI와 첨단기술이 부모의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돕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부모를 일상의 영웅으로 인식하고 응원하게 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 배트맨 안경을 끼고 망토를 둘러 ‘히어로’로 변신한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선보이자 객석에서 큰 박수와 환호가 터졌습니다. 스크린에 펼쳐진 영상 속 메시지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라도… 사랑은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망토입니다. 매일 그 망토를 입으세요.”

위러브유는 ‘사랑’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 서로를 지키고 성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전하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배려와 공감을 실천하는 ‘내일의 영웅’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했습니다.

소통, 기술적 혁신을 넘어선 ‘사람 간의 연결’

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은 위러브유 지원에 깊은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닐리마 라오 북미 지역 종양학연구개발 및 인사책임자는 “실험실에서의 기술 혁신만큼이나 ‘사람 간의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러브유가 전한 따뜻한 가치가 조직과 연구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사솔루션파트너이자 위러브유 자원봉사자인 킴벌리 프레슬리는 “위러브유의 핵심 가치인 ‘어머니의 마음’을 조직에 적용하면 구성원의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며, “이번 협력이 두 기관 모두에 의미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티퍼니 루키스 STEM 및 지역사회 참여 총괄이사 역시 “위러브유의 진심 어린 마음이 행사의 효과를 10배 이상 높였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주요 기대 효과

가족 유대 강화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며 세대 간 이해와 유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NGO와 기업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정서•인성 발달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높이고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도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함

반짝이는 보배들이 만들어갈 내일

아이가 부모의 일터를 경험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 이날, 가족 간의 거리는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준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망토’는 오래도록 이들의 삶과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첨단기술의 시대에도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입니다. 반짝이는 보배 같은 아이들이 사랑 속에서 성장해 나갈 때, 우리의 미래는 더욱 희망차고 밝아집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지구촌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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