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기상 이변 증가 ··· 지난 50년간(1970~2019) 재난 발생 건수 5배 증가」

세계기상기구(WMO)

「기후변화는 이미 인간 시스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피해를 야기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보고서

「1980~1999년 발생한 기후 재난 3,656건, 2000~2019년 발생한 기후 재난 6,681건 」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보다 강력한 국제협력 없이는 부유한 경제권과 신흥 경제권 간의 기후 회복력 격차가 계속 벌어져 세계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5 기후행동모니터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재난의 소식에 ‘기후위기’가 전 세계의 뜨거운 감자가 된 지도 오래입니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에서 파리협정을 체결한 각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C 이하로 억제하고, 가능하면 1.5°C를 넘기지 말자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감축 목표와 이행 방안을 두고 국가별 이견이 커지면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올해 11월에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도 기후 재원 조성과 관련한 국가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그사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구 평균 기온이 지난해 1.55°C 상승했고 기후재난 빈도도 따라서 높아졌습니다. 세계기상기구 페테리 탈라스(핀란드 헬싱키대 교수) 전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기상, 기후, 수질 극단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빈번하고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재난이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빈곤국과 빈곤층, 사회 취약계층에게는 작은 재난도 더 혹독한 피해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위러브유 기후위기 대응·극복 프로젝트

2025년 한 해 동안 위러브유는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재난국과 이재민, 취약계층에 어머니 사랑을 전했습니다. 특정 국가와 계층에 더 큰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며 재난 대응 및 극복을 향해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산불 이재민을 돕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서울시와 협력해 기후위기 취약가구의 주거정착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와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성금과 김장김치를 전했습니다.

브라질과 에콰도르에서는 산불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각각 물펌프와 소방보호장비를 지원했습니다. 태국 수재민들에게는 긴급 식료품을, 케냐와 네팔 홍수 피해 학교에는 맞춤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재난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총 지원 규모

물품 식료품 성금 환경 개선
  • 소방보호장비 23세트
  • 수납장 182세트
  • 정수시설 1대
  • 간이형 음수대 3대
  • 교과서 980권
  • 책걸상 10개
  • 쌀(5kg) 200포
  • 라면(30개입) 200상자
  • 김장김치 1000세트
  • 1억 3천만 원
  • 물펌프 설치(4대)
  • 태양광 패널 설치(1곳)
  • 고정형 음수대 설치(1곳)
  • 학교 내외벽 페이트칠(30개실)
  • 학교 지붕재 교체(교사 3개동)
  • 보건소 확장(1곳)

‘시민의식’ 제고로 기후재난 대응

기후위기는 폭염과 가뭄, 태풍과 홍수 등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나타나며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위러브유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교육과 포럼, 캠페인을 쉼 없이 진행했습니다. 인류와 지구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며 모두의 ‘스몰스텝’을 더해갔습니다.

환경교육 및 포럼

환경교육

개최 횟수

참여 인원

환경포럼

개최 횟수

참여 인원

환경보호 캠페인

총 참여 국가

38개국

총 참여 인원

12,312

맘스가든

식재 수

2,446그루

클린월드운동

쓰레기 수거량

49,442kg

클린액션 챌린지

탄소 감축량

1,882.8kg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환경포럼에 함께한 이경심 제주도의원은 “환경문제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 대응해야 할 과제다. 오늘의 변화가 모여 큰 희망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행동으로 지구의 완전하고 분명한 회복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환경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문제를 폭넓게 인식하게 되었다”, “스스로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 세계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위러브유 사랑의 콘서트도 기후재난에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사회의 그늘진 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기후재난국과 국내외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3억 7600만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콘서트에 참석한 이사투 아이샤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 공사는 “기후변화는 시에라리온에도 여러 재난을 일으키고 있다. 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을 돕는 위러브유의 시의적절한 활동에 감사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성원했습니다

‘손이 많으면 일이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구촌 가족 모두의 아름다운 삶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우리는 세계시민의 주체로서 함께해야 합니다.

삶의 터전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위러브유 기후위기 대응·극복 활동에 작은 발걸음을 더해주세요.

2026년 새해에는 기후재난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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