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문제 앞에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위러브유는 지난해부터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5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수도권 6개 지부에서
2025 제2차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교육이 12차례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총 248명이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배우고 고민하며,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은 세계가 하나로 연결돼 있고
모두가 세계시민으로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며
각자의 삶에서 환경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회원들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지역의 주민들과 동물들의 입장을
역할극으로 표현한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남의 일’이라 생각했던 일이 ‘내 일’처럼 가깝게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음메라는 인도의 소예요. 요즘 플라스틱과 종이 같은 쓰레기를 음식으로 착각해 먹다가 소화기관이 망가졌어요. 작은 소원이 있다면 깨끗한 물 한 모금을 마시고, 부드러운 풀 한 줌을 뜯고, 시원한 그늘에서 하루쯤 자는 거예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쓰레기가 섞여 있어 불편해요.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만, 모든 곳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어서 여기가 어디인지 구분할 수 없어요.”
활동을 마친 후 회원들은
“환경문제를 폭넓게 인식하게 되었다”,
“나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라며
교육에서 얻은 깨달음을 잊지 않고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각오했습니다.
아프리카 가나의 의류 쓰레기 산에 대해 발표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면서 오염의 심각성에 깜짝 놀랐습니다. 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구가 오염돼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기, 저의 작은 실천 하나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지구를 살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속한 곳에서부터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역할극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스몰스텝’이라는 말처럼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간다면 환경도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발걸음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버리고, 나부터 실천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자주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내비쳤습니다.
“조별 토론 시간이 조금 짧아 아쉬웠습니다.”
“휴일에도 교육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많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회원들은 마음을 담아 함께 외쳤습니다.
“지구의 쓰레기통을 비우는 클린월드운동, 계속해 주세요!”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Clean Water for Health and Learning
Supporting a Flood-Affected School in Bagmati Province, Nepal, with a Water Purification System
June 1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