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의 한 방울, 헌혈로 생명 살리기”

세계보건기구(WHO) 2026년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캠페인 슬로건 발표(6월 14일)

“비상 혈액 수급 경보”

미국적십자사 긴급 성명(7월 1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2026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슬로건을 발표하며, 헌혈은 단순한 의료 행위를 넘어 연대와 연민, 공동의 책임을 보여주는 인류애의 실천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무상 헌혈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여름철 헌혈 감소와 혈액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적십자사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혈액 보유량이 약 25% 감소하자 7월 13일 긴급 혈액 부족을 선언하고 헌혈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제913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한국)

여름철(7∙8월)은 세계 각국에서 휴가와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반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응급 외상 환자가 늘면서 혈액 수요는 증가합니다. 출산, 암 치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혈액이 필요한 만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 참여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에 위러브유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번 힘을 보탰습니다. 7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17개국에서 2026 하반기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자발적 무상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습니다.

2026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하반기)

17개국, 42회

7,367명

3,383명

10,149명

위러브유 헌혈 캠페인 ‘핵심 가치’

인도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실천하는 지속적인 생명 나눔

자발적 무상 헌혈 확산

대가 없는 순수한 나눔을 통해 자발적 무상 헌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

혈액 수급 불균형 완화

헌혈 참여가 감소하기 쉬운 시기에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

생명 수호를 위한 글로벌 연대

국경과 인종을 넘어 지구촌 가족으로서 함께 실천하는 생명 나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실천하는 지속적인 생명 나눔 대가 없는 순수한 나눔을 통해 자발적 무상 헌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 헌혈 참여가 감소하기 쉬운 시기에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 국경과 인종을 넘어 지구촌 가족으로서 함께 실천하는 생명 나눔

전 세계 생명 나눔의 열기, 현장의 감동

헌혈 캠페인이 열린 현장마다 국경과 문화를 넘어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습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헌혈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으며, 헌혈자들을 응원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의 작은 실천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각국의 적십자사와 지자체, 의료기관 등은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탠 위러브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매우 뜻깊고 가치 있는 헌혈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합니다. 혈액이 부족한 시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습니다. 오늘 활동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수바 락슈미 샤키야, 네팔 키르티푸르 부시장

“이번 헌혈이 제904차지요? 이는 2년 9개월을 매일 행사를 해야 나올 수 있는 숫자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채성, 서울중앙혈액원 팀장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위러브유 청년들은 타인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처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젊은 세대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힘을 북돋아 주신 위러브유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메리 제인 미야나르, 필리핀 혈액원 간호사

제92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호주)

“카하마르카 지역교육병원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헌혈은 카하마르카 여러 지역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분을 대신하여 여러분(위러브유)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켈린 실바 디아스, 페루 카하마르카 지역교육병원 혈액은행수혈치료부 책임자

“혈액을 나누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지요. 생명을 남에게 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헌혈 전, 음식을 잘 먹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 관리도 필요합니다. 미워하고 화내면 혈액이 탁해지거든요. 오늘을 위해 몸과 마음을 열심히 준비한 여러분은 천사인 것 같습니다.”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혈액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헌혈은 치료를 이어가기 위한 소중한 나눔입니다. 위러브유의 헌혈 캠페인에도 이러한 마음에 공감한 사람들이 동참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혈액원에서 혈액을 무료로 제공받아 투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혈액을 통해 어머니의 생명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헌혈은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고 다른 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살린 가후토스, 필리핀 위러브 회원

“지역 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 행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회원들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니카, 아르헨티나 위러브유 회원

“(직업이) 간호사라서 의료 현장에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을 보기에 헌혈의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김나연, 한국 위러브유 회원

제920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토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자발적 무상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한 사람의 실천이 또 한 사람의 동참으로 이어지는 생명 나눔이 지구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에 켜진 보건 경고등에 붉은빛 사랑으로 응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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